연습하고 잠깐 바닥에 눕혀놨는데 동생이 콜트 EARTH70E 발로 밝아 버렸습니다.
근대 아주 심각하게 기타 바디랑 지판 쪽이 완전 반으로 나뉘어졌어요!! (ㅠㅠ..내 기타)
몇달간 기타를 못 만지니까 손이 막 불안 하더군요!! 그래서 알바를 해서 저렴한 기타를 하나 장만할 수 있게 되어,
뮤직메카에서 데임 릴리즈 70 BK(블랙) 사려고 돈을 입금하고 2일 늦게 받기로 주문을 하고 기다렸는데,
헉...(이럴수가)
워낙 인기상품이다 보니 불특정다수의 분들과 실시간 경합에서 조금 늦게 주문을 시켜 기타가 품절되어 버렸다네요!!
그래서 장기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런데 다음날 오후쯤에 낮잠을 자고 있는데, 전화 한통이 오더군요!!
엄청 상량한 목소리에 남자 운영자님께서 릴리즈 70 입고가 힘들것 같다고, 드림보우 DA300 기타를 추천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냥 드림보우 DA300으로 대신 받았는데
정말 정말 후회가 안될 정도로 기타 소리가 경쾌하고, 부드럽네요!!
독립성 지속성 울림의 고름 배음의 깔끔함 다 완변해요!!
드림보우 강력 추천 해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상량한 목소리에 남자 운영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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